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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

무효로 인한 보험료의 주인은?(무효계약과 보험계약대출이자) 보험약관대출은 보험사의 ‘흡혈상품’ 세금 증세도 필요 없고, 오히려 국민의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는 일인데도, 국회의원은 꿈쩍도 하지 않는 일, 세금 끌어다 쓸 일 아니라 관심이 없나? 그것이 궁금하다. kbs 9시 뉴스(4/21)는 보험가입자가 보험약관대출금을 연체했을 때, 보험사가 높은 이자를 받아온 것은 무효이며, 무효 결정전까지 보험사에 낸 연체이자가 2천억 원 정도 된다고 했다. 기사의 의도는 추측건대 보험가입자가 보험사에게 연체이자 2천억 원을 돌려 달라고 할까봐 ‘소송’을 들먹이는데, 법원은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결정을 할 것이라는 것 뻔히 알고서 보험사, 금융감독원, 한국소비자원, 언론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된다. (관련기사 링크: http://bit.ly/fd1bAd) 지난 3월에.. 더보기
날씬해진 강소라, 검색어 1위 - 다음 4월20일 일간 검색어 순위 20일 다음 검색어 1위는 최근 영화 ‘써니’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 강소라가 차지했다. 써니는 ‘과속스캔들’을 통해 데뷔 했으나 강형철 감독이 만든 영화 ‘써니’에서는 날씬한 모습으로 전작과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4위는 카라에서 원년 멤버인 메인보컬인 김성희 탈퇴 후 한승연으로부터 합류제의를 받았던 치치의 멤버 지유가 올랐으며, 9위는 한 네티즌이 올린 소위 ‘짤’로 제작된 아이유윙크 반복 영상이 인기를 끌면서 ‘아이유윙크’가 차지했다. 만남과 이별이 교차하기도 했다. 6위는 2살 연상 의사와 4개월째 연애중인 윤해영이 올랐다. 네티즌들은 윤해영이 적지 않은 나이인 39살인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는 글을 올렸다. 반면 이영아는 열애설 오보가 나는.. 더보기
“BBK 유리한 진술시 형량 낮춰주겠다”의혹은 사실? 소위 ‘BBK 의혹’을 주장한 언론에 대해 고등법원이 무죄를 선고해 논란이 일고있다. 만일 BBK 의혹이 증명된다면 현 대통령에 대한 타격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2007년 대선 당시 BBK 사건을 수사했던 최재경 사법연수원 부원장 등 특별수사팀 9명이 주간지 ‘시사인’을 대상으로 명예훼손을 주장하며 냈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1심에서는 시사인에 대해 총 36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한 바 있지만 이번 판결은 배상금은 아예 인정하지 않았던데다 언론사와 기자의 명예훼손 책임을 않아 더욱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이 판결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바로 “김씨의 자필 메모와 육성 녹음을 입수한 상태에서 기사를 작성한 점 등에 비춰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 더보기
꽥꽥 소리라도 시원하게 지르고 싶다면 내 인생의 배경음악 ⑥ - 소찬휘의 ‘Paradise’ 본인도 소시적에는 참 노래를 좋아했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는 무려 베이스를 들고 친구들과, 동생과 함께 밴드를 조직하고 자작곡까지 만들었을 정도였으니. (물론 열심히 한 것은 아니었고. 내가 노래로 밥먹고 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 그래서 본인은 노래방을 좋아한다. 특히 좋아하던 것은 바로 질러대는 노래들이었다. 물론 본인이 하이톤 목소리도 아니고, 시원한 목청도 아니다. 다만 크게, 시원하게 소리지르는 노래를 목에 힘줄 튀어나오도록, 땀나도록 부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 뭐 지금이야 나이가 들고, (솔직히 말해 노래방 혼자 가도 되지만 아가씨 부른다고 오해 받는 것도 좀 그렇고) 목소리도 예전만큼 안올라가고, 주변 눈치가 보이다보니 어느새.. 더보기
“삼성이 떠난다면?” 질문에 네티즌 “협박하냐?” - 미디어 다음 최다댓글뉴스 4/18(월) 미디어다음 18일 최대 댓글 뉴스는 조선비즈의 ‘[경제초점] 만일 삼성이 한국을 떠난다면’기사가 차지했다. 160여척의 배를 이용해 국산 자동차등을 해외로 나르게 하는 사업을 하며 배나 회사의 적(籍)을 10여개의 조세피난처와 홍콩에 둔 ‘선박왕’ 권혁의 예를 들며 삼성이 한국을 떠난다면이라는 예를 든 이 기사에 대해 네티즌들은 “협박하냐?”, “어제 삼성 홍보팀에서 룸싸롱 한 번 쐈구낭” 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댓글을 달았다. 2위는 전별금으로 약 18억원을 받은 마포구 희성교회의 한 목사에 대한 기사인 오마이뉴스의 ‘"18년 생활비 현금 일시불로"... 교인들도 놀랐다’다. 네티즌들은 “추악하다 진짜.... (주)예수 라더니”, “헌금내서 이런데 쓰는구나” 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