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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로그6 개편

오래간만에 블로그를 보니 참 그동안 소흘하게 내버려 뒀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래간만에 정리좀 했습니다.
광고도 줄이고... 시야를 방해하는 것들도 없애고... 이미지도 좀 수정하고...
그동안 참 블로그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상당히 내버려 두다 보니 블로그에미안해 지기까지 하더군요.

내버려 둔 변명을 하자면...
우선 최근 기자로서의 대외적인 활동도 줄였고(뭐 어차피 지금 하는 일이 정리되면 다시금 밖으로 나가 돌아다닐 생각이기는 합니다만), 기사도 쓰는 양을 줄였습니다. 때문에 포스팅 거리도 상당히 줄었습니다.
두번째로 쓰고 싶은 것들에 제한이 너무도 많이 걸렸습니다. 뭐 이 이유야 특별히 설명하지않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세상과 소통하는 창을 열어놔야 하지않겠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블로그 보기엔 이래도 이래저래 애정을 가지고 키워온 장소입니다.

부족하나마 다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정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