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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대충 뉘우스

연정훈·한가인 이혼설, PD수첩 막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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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 출처 : 한가인 공식 홈페이지

항상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뜨면 연예인 열애설, 이혼설이 동시에 터져나와 사회적 이슈를 덮기 위한 공작 아니냐는 의심이 가는 사례가 몇 번 있었다. (어떤 이슈인지는 주어를 밝힐 수 없다.)

현재 막 터지고 있는 기사들의 내용을 종합해 보면 이렇다. 증권가 소식지에 연정훈, 한가인의 이혼설이 ‘PD수첩땜빵용으로 터질 가능성이 있다더라는 내용이 돌고 있다는 것이다. 일간스포츠, 스포츠 조선 등 유력 스포츠 신문(이라고 쓰고...생략)들이 보도한 내용이다.

.. 사실이라면 정말 씁쓸한 이야기다. 또한, 과거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터졌던 여러 건들도 의심가게 하는 내용들이다.

한가인의 소속사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번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서류가 접수됐다며 루머가 떠돌더니 이젠 ‘PD수첩이냐. 잘살고 있는 사람들 괴롭히지 마라.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고 하니 소속사에서도 신경 쓰이는 모양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혼설이 터져나오기 전에 이혼설+PD수첩 무마용이 먼저 터졌다는 것이다. 아마 소속사에서 법적 검토 할 것이라고 하니 언론사들이 기겁했거나, 이쪽 여론이 더욱 흥미있어서(음모설로는 A급화제니까) 이렇게 썻는지도 모르겠다.

하여간 MBC, 앞뒤로 수난이다. 내용의 옳고 그르고를 떠나서 차라리 몽땅 풀고, 방송 하고 시청자 판단에 맡기는 쪽이 옳을 듯 하다. 시청자는 바보가 아닌데다, 감추면 더욱 큰 의혹만 가지게 될 뿐이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