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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대충 뉘우스

신종플루 사망자 55명, 맞나 틀리나

한동안 블로그를 개인사정 + 회사사정으로 쉬었습니다. 별로 열심히 보시는 분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이제부터는 성실하게 올리려고 하니 혹시나 독자분이 계시면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성실하게 올리겠다고 한 것이 벌써 몇번째인지... 죄송합니다. 꾸벅)

일단 오늘은 신종플루에 대한 포스팅부터 하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먼저 보고할 일은 비극적인 국민들의 초관심사 중계(?) 인 신종플루 사망자 집계가 더이상 어렵게 됐습니다.

방금(오후 9시 30분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전화로 확인한 결과 더이상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집계를 건별로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사망자가 발생할 때마다 중계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신 사망자 건별로 중계하지 않고 매주 2회(수, 금) 상황 보고만 하겠다고 합니다. 다만 내일은 11일 수능을 앞둔 상황이기 때문에 화요일에 상황브리핑을 하고, 수요일은 브리핑없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매번 정부 공식 보도자료 사이트(e-브리핑)에 동영상 브리핑이 올라오고 있으니 내일부터는 동영상이 올라오는대로 제 블로그에도 동영상 내용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갑자기 YTN에서 신종플루 사망자가 55명이라는 보도를 했네요. 얼라? 어제까지만 해도 공식 집계 48명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 확인해 보니 YTN 독점... 그래 사실확인이 기자의 생명(!)이라는 생각에 전화로 확인해 봤더니(사실 이거 확인차 대책본부에 전화 했습니다만) “맞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애매한 답을 하네요.

뭔소린가 했더니 신종플루 확진 사망이 55명인 것은 맞지만 역학조사를 통해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인지 확인된 건은 아직 없다고 합니다. 더불어 이광기씨 아들 석규군 역시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인지는 확답할 수 없다고 하네요. (뭐 상황으로 봐서 거의 확실한 것 같다는 짐작은 듭니다만...)

사실 얼마전 복지부에서 사망자 집계를 하면서 신종플루 사망자라고 해서 공식 집계에 모두 포함시키지는 않겠다고 한 바 있습니다. 즉 신종플루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인 경우만 곳식 집계에 포함시키겠다고 한 바 있죠. 역학조사 후 확실히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만 집계하겠다는 것입니다.

확실치는 않지만(확인할 일도 없겠지만) YTN에서 독점보도를 위해 약간의 오바(?)를 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결론은? 아직까지 신종플루로 인한 공식사망자는 48명이라는 겁니다.





사족을 달자면...

그나저나 신종플루 위험단계의 격상에 따라 발족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별로 의료 관련 본부라는 느낌은 안드네요. 대응 방법도 그렇고...뭐가 딱 어떻다고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느낌이 들어 전화받으시는 분께 물어보니 그분도 의료관련 대응본부는 아니라고 하네요.

신종플루가 국가적인 재난이기 때문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됐지만 대책본부 구성 전까지 신종플루 관련 대응기구였던 복지부 산하에 있던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와는 다르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행정안전부 산하다 보니 힘은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신종플루의 위험성이나 의약품 확보 문제 등 보다는 의약품 관리 등 국가적인 대응책 마련에 더 고심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단 이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분석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추가로 가장 최근의 신종플루 브리핑을 공개합니다. 중앙대책본부가 처음으로 만들어지고 한 브리핑 입니다.


일시 및 장소 : 2009-11-04 16:00, 중앙 1
발표자 : 정용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오늘 재난 대책본부 회의가 방금 끝나서 그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11월 4일날 범정부차원의 신종인플루엔자 통합적 대책 구축을 위해 제1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회의는 중앙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의 고위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신종플루 대책추진현황, 합동대책마련, 부처별 역할조정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등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범정부 대책을 논의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논의된 사항을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요점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건복지가족부는 학교예방접종을 조기에 완료하고 항바이러스의 적극적인 투약과 신속한 진료를 하는 동시에 시·도별 가용자원을 총동원한 병상운영계획 수립 및 의료단체와 협력강화를 적극 지원한다.

내용으로는 환자 급진에 따른 단계적 병상확보 및 인력 동원계획을 수립하고, 시·도 대책본부, 각 권역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민간협의체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특히 중환자를 위해 병원별 중환자 전담사 핫라인을 사전에 확보하고,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 병상정보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수능시험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능시험에서 환자수험생이 불편 없이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분리시험실 병원시험장을 설치·운영한다. 예비소집일 수험표 배부 시 수험생 전수 발열검사를 실시해서 시험당일에 의사 1명, 보건교사 2명을 배치하고, 시험장을 환자수험생 현황을 파악 후 분리시험실 수용인은 초과가 예상되는 시험장은 사전에 분리시험장을 확충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노력한다.

교과부 장관을 본부장으로 하는 중앙인플루엔자수습본부를 구성·운영하여 종합상황반을 설치하여 상시상황을 관리·대응하고, 교육청, 수속기관, 대학은 대책본부 등 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교과부에 신종플루 대책본부와 긴밀한 연계체제를 유지한다.

여타의 내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갈음 하겠습니다.

[질문 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 처리

<질문> 군 인력, 의료인력 부족하다고 하는데, 동원하는 지요?

<답변> 의료인력에 대해서는 현재 각 지역별로 지금 모집 중에 있기 때문에 그것을 정확하게 현황을 파악한 다음에 논의하기로 하였습니다.

<질문> 지역별 학원, 지역별로 공동휴업을 할 수 있다고 했는데요. 학교들이요, 지역이라는 것이 단위가 얼마나 되는 지역인지.

<답변> 지금 이 내용은 오늘 중대본 가동과 동시에 각 구 지역별로도 지역 전환된 대책본부가 설치됩니다. 그러면 시·군·구가 가장 큰 단위이고요. 시·군·구의 기초단체장에서도 그 기초단체장이 판단하는 그 구역이라는 것이 일개 학교보다도 어떤 지역을 정해서 하는 그런 휴업이 되겠습니다. 어느 단위냐 하는 것은 지역에서 결정을 하겠죠.

<질문> 예를 들어서 구가 전체를 할 수도 있고, 일부 동만 할 수 있고,

<답변> 그것은 지역에서 결정할 사항입니다. 현재 그 기조는 크게 현재 기조와 달라진 바가 없습니다. 단지 이 사항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구성과 동시에 그 논의체가 넓어진 사항이지 큰 기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질문> 문제가 되는 학원들에게 휴원을 권고한다고 되어 있는데, 만약 권고를 듣지 않거나 학원 사정상 그럴 수 없다, 이런 식으로 나올 수도 있는 거 아닙니까? 그런 부분은 어떻게

<답변> 그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강제사항으로는 지금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대책은 논의된 바가 없습니다.

<질문> 복지부에 있던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하고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거 같은데, 달라진 게 어떤 점인지, 어떤 게 강화된 것인지 그것을 알려 주십시오.

<답변> 오늘 대책의 내용에 있어서는 기본적으로 중대본이 처음 가동이 되어서 본회의가 처음 실시되기 때문에 복지부가 거기에는 법에 의해서 인플루엔자 수습본부체제로 전염병을 예방하고 이것을 백신 접종하는 전담체계로 전환하고, 지원하는 체제로 구축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아울러서 심각단계로 전환됐기 때문에 이에 대한 기존의 행정노력을 조금 더 행정적인 노력을 강화하는 그런 측면이지, 새로운 것을 추가하거나 그런 내용은 이번에 없습니다.

<답변> 기존에 재해가 일어났을 때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서는 기준이 있습니다, 지침이. 이번에 신종플루로 인해서 종업원들이 결근을 했다든가 여러 가지 피해가 있을 경우에 이런 피해를 봐 가지고 지원하는 작업이 되겠습니다.

<질문> ** 정확히 말하면

<답변> 이것은 여기 말씀드린 대로 본래 중소기업의 지원지침, 거기에 준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질문> 백신 예방접종을 조기에 완료하겠다고 밝히셨는데 시기가 언제로 봐야 되는 거죠?

<답변> (관계자) 초·중·고등학교에 대해서는 당초 11월 18일부터 접종을 실시해서 6주간 실시를 하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번에 심각단계로 격상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예방접종팀을 현재 712개 팀으로 구성했던 것을 맥시멈 1,100개 정도로 대폭 확대하면서 4주로 단축하는 그런 일정을 세우고 그에 맞춰서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질문> 그렇게 되면 지금 당장 712개 팀 구성한다고 해도 상당히 모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의료진은 어떻게 충당을 하실 것입니까?

<답변> (관계자) 말씀드린 것처럼 보건복지가족부에서 관장하고 있는 공중보건 의사선생님들과 국방부에서 관장하고 있는 군의관 인력을 최대한 확보를 해서 차질 없이 진행토록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투입하는 것은 이미 결정됐습니까? 군의관이나 공중보건의 투입하는 것은?

<답변> (보건복지부 양병국 보건의료관리관)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보건소를 당초 학생들에 대해서 6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을 4주로 압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 필요한 의료인들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보다 세부적으로 일별로 자원소요량을 파악을 하고, 그 파악된 자원소요랑에 근거를 해서 자원동원을 충원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의료진을 동원한다거나 나가는 부분들은 오늘까지는 아직 확정된 바는 없습니다.

<질문> 그러면 지역에 관련된 대책본부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쪽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인지, 그리고 휴업이나 이런 판단들을 자체적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중대본의 지시를 받아서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현재는 교과부에서 내려간 지침이 교육청의 지침에 의해 가지고 학교장이 판단해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체제를 유지하기 때문에 그대로 어떤 중앙의 지침이 아니라 지역별 대응으로 이렇게 현재까지는 그 기조가 변함이 없습니다.

<질문> 대책회의는 얼마 만에 한 번씩 열리게 되죠?

<답변> 대책회의는 어제 급히 시달해서 오늘부터 중대본이 구성이 됐습니다마는 지역대책 본부도 시달은 오늘부터 가동이 되는 것으로 되어 있고 그에 대한 세부 지침시달이 오늘 5시에 예정되어 있습니다. 바로 직후에 그러면 적어도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 얼마 만에 한번씩 열리는 것입니까?

<답변> 우리가 중앙의 대책회의를 당분간 주 1회씩 하는 것으로 하기 때문에 이것을 대응한다면 역시 지역대책회의도 기본적으로는 주 1회 같이 움직이는 것으로

<질문> 매주 수요일날 하신다고 보면 됩니까?

<답변> 우리가 매주 수요일날 하기 때문에 지금 지침을 저도 못 보고 왔습니다. 그래서 아마 수요일날 하려면 지역에서 온 건의사항을 다 파악해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수요일인지 목요일인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질문> 대책본부는 정확히 몇 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까?

<답변> 지금 열일곱 분입니다.

<질문> 지금 대책본부가 가지고 있는 권한 어떤 ***

<답변> 지역대책본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이것은 전국단위고 지역은 지역단위다, 지역을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특별하게 중대본과 기능이 다른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회의에서 부처별 대응방안을 말씀 주셨는데, 회의에서는 국민들한테 이렇게 안심하시라든가, 국민들한테 전달해 주는 메시지 내용은 없었나요?

<답변> 달리 회의에서 이렇게 해서 전달하자는 것보다도 본부장님 모든 말씀이 전체 현재의 기조가 전체적으로 보면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빈틈없이 나간다면 국민들이 안심하고 갈 수 있는데 오히려 그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고, 그리고 국민들께서는 우선 정부에서 하고 있는 일 이런 데에서 신뢰를 갖고 거기에 대해서 혼란이 없도록 하는데 우리가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되지 않겠냐 하는 당부말씀에서 그런 얘기가 있었고, 아마 국민들에 대한 당부말씀은 따로 어떤 의결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질문> 관계부처 몇 군데가 왔나요?

<답변> 오늘 일부 다 왔습니다.

<질문> 그러면 대책은 3개인가 4개 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대책이 없나요?

<답변> 관계부처 17군데라도 자체대책들은 나와 있습니다만 오늘 이 사항들은 주요사항만 저희들이 열거를 하였습니다.

<질문>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대책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나와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 지금 대책은 종전의 기조를 계속 지킬 거 같으면 중대본에서 하는 역할이 달라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답변> 중대본은 기본적으로 각 부처에서라든가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방역업무 추진하는 데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고 각 부처라든가 일선에서의 애로사항 또 협력조정사항 이런 것들이 나오면 그것을 조정하고, 이것을 일관되게 정부 전체적으로 이 문제를 끌고 가는 이런 데에 중점이 되어있는데, 어제해서 오늘 처음 회의이기 때문에 각 부처의 애로사항 이런 것들이 몇 가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만 이 사항들은 저희들이 좀더 논의해서 다음 회의 때 논의사항을 거쳐서 조정결과를 가지고 발표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다음이라고 하시면 다음주 수요일 회의를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답변> 예, 다음주 수요일입니다.

<질문> 앞으로 환자 ** 통계치가 매일 일일 보고가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중대본에서 공시적으로 매일 몇 시에 정기적으로 자료를 낸다든지 그런 계획 같은 것이 있습니까?

<답변> 현재에서 통계관리는 환자**수는*** 있죠? 그 기조는 유지가 되는 것으로 달리 변동사항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질문> 중대본에서 발표를 하는 것으로 되는 것입니까? 지금까지 했던 대로 보건복지부에서 하는 것입니까?

<답변> 오늘 처음으로 오늘 됐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모든 부처의 신종플루에 관계되는 통계나 이런 발표는 기본적인 사항은 중대본에서 발표를 하고, 전문적인 사항은 그 중대본과 협의해서 각 부처에서 발표를 하는 것으로 됐는데, 통계관리나 어떤 사안에 따라서 그것은 아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는 기본적으로 중대본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잡고 있습니다.

<질문> 중대본에서 하는 사업들의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지 일단 하나 질문 드리겠고요. 그리고 정 국장님한테 지금 중대본 발족하면서 각 시·군 보건소의 역할이 이제까지와 달라지는 게 있는지 질문 드릴게요.

<답변> 그것은 제가 시·군 보건소의 역할은 결국은 지역재난대책본부가 발족한 것에 따른 상황이기 때문에, 보건소가 지금까지 상황을 보면, 신종인플루엔자대책에 거의 전담하다시피 실체적으로 움직이고 있었어요. 이것을 지대본이 발족하면서, 보건소는 그야말로 백신접종과 타미플루의 공급관리 체계, 여기에 전념을 하고, 여타 보건소에 대한 백신조치에 따라서 행정지원인력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병원에 대해서 지원할 사항들, 예산이나 장비 이런 문제는 관할 시장군수, 시·도지사, 단체장이 책임을 지고 그 밑에 지원반이 따로 구성이 되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질문> 예산은?

<답변> 중대본 가동에 쓰는 예산이 들어가는 게 별로 없지요. 회의하고 *** 그런데 이 대책에 따른 예산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서 지금 국가가 가지고 있는 재해대책 예비비, 또 지방이 가지고 있는 재해대책 예비비 이러한 사안에 따라서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서 이것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질문> 수능시험장은 모든 곳에 다 분리시험실이 설치가 되나요?

<답변> 예. 그렇습니다. 일단 방향은 그 예비소집 때 검사를 해서 있는 지역이면 전부 다 분리시험실이 몇 사람만이라도 되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는 모든 시험장에 분리시험장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침을 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은 마치겠습니다. 마치고 필요한 자료는 대책본부 우리 대변인실에서 제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