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에 찍은 사진들이네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리아들 생일이 11월입니다.)
전에 100일사진 올렸을 때 반응이 좋아서 다시한번 올려봅니다.
사진들은 모두 제가 직접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들입니다. 가격은 역시 시간당 4만원에 조명 포함해서셀프스튜디오 대여 했구요.
경험담이라고 한다면...100일때와는 달리 아이가 일어나 걸어다니기 때문에 상당히 촬영이 어렵습니다. 그래서인지 100일 사진 찍을때보다 더 지치더군요.
하지만 아이를 아빠가 직접 찍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싶구요. 사진을 마음대로 많이 찍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실제로 100장이 훨씬 넘게 찍었답니다. 많이 찍다보니 우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도 찍을 수 있구요.
시간이 조금 빠듯하지만 가족들과 같이가서 찍어 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저같은 경우 100일때는 아이의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가, 돌때는 아이의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 그리고 외삼촌이 와서 기념촬영(?)을 했답니다.
사진 보고 직접 찍어보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 조사 철저하게하시기 바랍니다. 스튜디오마다 배경이 좋은데가 있고 나쁜데가 있어요~
사진 올라갑니다~
돌잔치때 가장 인기있었던 사진입니다....^^;;
사진은 퍼가지 마시고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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