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거판이 의사-약사간 싸움 변질되나 어디에나 정치, 정치 문제가 자구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계도 별반 차이없습니다. 최근 의사협회의 ‘시골의사’ 박경철 이사가 화재입니다. 박경철 이사가 정책이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 중이면서도 동시에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을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는 여기를 봐주시기 바랍니다.의사협회 시도의사회에서는 공천위원을 맡고 있는 동안만이라도 의사협회 이사직을 쉬도록 협회에 공식 요청한다고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의료계 이야기구요. 공천심사위에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사후보출신 후보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약사출신 현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장복심 의원이 얼마전에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공식 배포된 기자회견 내용중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전략) “하지만 공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