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닛 GD&TOP로 활동중인 빅뱅의 탑과 지드래곤의 헤어스타일이 연신 화제가 되고 있다. 탑과 지드래곤은 잔디인형을 연상케하는 은색헤어와 황갈색헤어를 선보여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비 또한 2010년 마지막 콘서트에서 황금색 잔디헤어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1년 패셔니스타 남자가수들이 열광하고 있는 잔디헤어에 대해 준오헤어 준홍원장과 함께 파헤쳐 보자.
◆ 펑크 스타일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은잔디, T.O.P
사진 – SBS인기가요, 엠넷카운트다운 캡쳐
빅뱅의 탑과 지드래곤이 뭉쳐 만든 유닛 GD&TOP은 빅뱅의 인기만큼 가히 폭발적이다.
최근 엠넷에서 화려한 은발로 신고식을 마친 TOP이 은발의 헤어를 뒤로하고 업그레이드 된 은색 잔디헤어로 다시 한번 우리 곁에 돌아왔다. 평소 탑의 헤어스타일은 블랙컬러에 앞머리를 내려 이마를 덮었다. 하지만 이번 GD&TOP활동에서는 연기자 최승현이 아닌 가수 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에 어울리는 남성미가 물씬 풍겨지는 은색의 잔디헤어로 팬들 앞에 섰다. 얼핏 보면 물주면 자라나는 잔디인형처럼 재미있고, 익살스럽지만 탑의 헤어는 남성미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컬러의 수트차림은 시크하면서도 패셔너블의 극치를 보여준다. 마치 영화에서나 나올 것 같은 차가운 뱀파이어를 연상시킨다. 또한 은색의 올백 스타일은 탑을 강렬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게 바꿔주었다.
준오헤어의 준홍원장은 “탑의 헤어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얼굴형과 피부컬러를 주의해야 한다.”며 “사각형 또는 동그란 얼굴형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자칫 얼굴을 더 부각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피하라.”고 조언했으며, “또한 너무 하얀 피부를 가진 사람은 얼굴과 머리의 경계선이 두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멀리서 보면 얼굴이 길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라.”고 조언한다.
◆ 펑크스타일로 다시 태어난 금잔디, 지드래곤과 비
사진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캡쳐, 엠넷카운트다운 캡쳐, 비콘서트현장 캡쳐
GD&TOP의 지드래곤은 탑의 잔디헤어가 부러웠는지 색만 다르게 해서 제2의 잔디헤어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언제나 파격적이고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끊임없이 보여주는 지드래곤이 이번에 택한 헤어는 투컷 잔디헤어다. 황갈색으로 염색을 한 지드래곤은 검은 헤어 보다는 훨씬 더 부드럽고 사랑스런 모습이다. GD&TOP에 이어 잔디헤어를 사랑한 가수 비가 있는데 그는 자신의 2010년 마지막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금색의 잔디헤어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 동안 드라마에서의 비의 헤어는 앞머리를 무겁게 한 댄디컷을 고수해왔는데, 이번에는 180도 변신에 성공! 비의 귀여운 얼굴을 충분히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비’표 금잔디헤어로 재탄생했다.
준오헤어 준홍원장은 “지드래곤과 비의 금잔디헤어는 탑의 은잔디 헤어보다는 가볍고 발랄한 이미지를 돋보이게 해준다.”라며, “탑의 헤어가 부담스럽다면 황갈색으로 염색을 한 후, 펌을 해준다면 귀엽고 발랄한 소년의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전한다.
[본 컨텐츠는 브레인파이(주노헤어)의 보도자료입니다]
지금 가요계는 금잔디 지드래곤, 은잔디 탑 ‘잔디헤어’가 뻑이가요!
http://www.toda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9 - 오늘의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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