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AS차별, 원인은 한국 법탓? 국정감사 시즌이다 보니 별 이슈가 다 터져 나온다. 그 중에서도 아이폰 이슈가 제일 황당한 듯 하다. 오늘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는 공정거래위원회 대상 국정감사에서 애플 본사 서비스 부분인 파렐 파하우디 시니어 디렉터가 증인으로 나왔다. 애플의 공식적인 입장을 들을 수 있는 자리였기에 사람들의 눈길이 쏠린 것은 물론이다. 언론들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창조한국당 유원일 의원은 아이폰이 차별 AS를 하고 있다며 “품질보증서에 있는 무상수리, 새 제품 교환, 환불, 리퍼폰 선택권이 왜 우리나라에서는 적용이 안되냐”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을 지키라고 따져 물었다. 우리나라는 신제품 교환이 당일만 가능하고 다음날부터는 리퍼폰 교환이라 아이폰을 살 때는 오전에 사야 한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고 있다. 또, 한나라당 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