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르노 보고 토하던 그때가 그립다 내 인생의 배경음악 ② - 이비아의 ‘오빠! 나 해도돼? (XXX Version)’ [클릭후 로그인 필요] 상당히 밝히는 본인은 회사에서 ‘야동 매니아’라는 오해 아닌(!) 실체로 불리고 있을 정도다. 그러던 중 작년인가 듣고서 ‘꽤 관찮은데?’ 라고 생각해 MP3에 넣고 듣던 노래가 바로 이비아의 ‘오빠! 나 해도돼?’다. 특히 XXX 버전은 뭘 노리고 만든건지 너무 뻔해 ‘중의적인 의미’라고 우기기도 민망한 수준이다. 요즘이야 인터넷으로 야한 동영상을 워낙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돼서, 초등학생들도 쉽게 구해본다지만, 올해 30대 중반인 본인 어렸을 때는 그렇게 야동을 쉽게 구하기 어려웠다. 세운상가에 가서 접근하는 아저씨들에게 얼마냐고 물어보는 것이 유일했으니까. 그러나 그나마 가짜가 많아 비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