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방신기 팬클럽, 복지부 습격하다 보건복지가족부가 동방신기 팬클럽의 습격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팬클럽 이름이 카시오페아, 혹은 카아라고 한다지? 아마 여기인 것 같다) 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금요일부터 계속된 현상이라고 하는데, 이들의 요구는 바로 복지부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로부터 유해매체로 지정된 동방신기의 노래 ‘주문’의 유해매체 지정 철회다. 청소년위가 지적한 문제는 바로 가사의 선정성이다. 관계자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가사 단어 하나하나는 일반적으로 다른데서도 많이 쓰이는 단어인데 문제는 이것들이 함쳐지면서 선정적으로 판단된다는 것이 보호위의 입장이다. 현재 항의는 주로 전화와 홈페이지에 항의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담당부서는 금요일부터 전화로 인해 업무가 어려운 지경이고, 복지부는 홈페이지가 제대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