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사협회, 힘없는 개인을 압박하는 것은 비겁하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헬스코리아뉴스와 관계 없는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명시해 둡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오늘 보도자료가 하나 왔습니다. 보도자료의 내용인즉 전I 기자 K군이 16일, 의사협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는 것입니다. K군은 지난 2008년 9월 16일 I전문지에 “우리 국회랑 친해요”-의협만 김칫국, 김주경 대변인, “S의원 적극 도와주겠다”-복지위 “거리둘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린바 있습니다. 당시 K군의 기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이렇습니다. 의협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상임이사회 회의결과 보고와 함께 이들 복지위 의원들을 만난 결과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대부분의 복지위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특히 본인과 친분이 있는 S의원의 경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