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가씨를 부탁해가 내게 거북한 이유 드라마를 잘 보지 않는 저입니다만(제가 재미있게 본 마지막 드라마는 ‘하얀거탑’...그 이전 드라마는 ‘걸어서 하늘까지’와 ‘질투’였습니다) 안사람이 재미있어 보인다, 성공할 것 같다는 내용에 설거지를 하려다가 그냥 같이 보게 된 드라마입니다. 그런데 이건 성공을 ‘노리고’만든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딱! 오더군요. 보면서 내내 드는 생각은 바로 ‘꽃보다 남자’ 였습니다. 인기 있을만한 코드를 싸~악 깔고 이래도 안팔려? 라고 할만한 드라마 였습니다. 그런데, 그래서, 저에게는 상.당.히. 거북한 드라마 였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노리고 만든 드라마라서 말이죠. 흐음. 안티 만들려고 이런 이야기하는 것은 아니구요.그냥 제 생각이니까 그냥 이렇게 보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봐주세요. 이 드라마의 내용은 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