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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선거판이 의사-약사간 싸움 변질되나 어디에나 정치, 정치 문제가 자구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료계도 별반 차이없습니다. 최근 의사협회의 ‘시골의사’ 박경철 이사가 화재입니다. 박경철 이사가 정책이사라는 직함을 갖고 있는 중이면서도 동시에 통합민주당 공천심사위원을 맞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는 여기를 봐주시기 바랍니다.의사협회 시도의사회에서는 공천위원을 맡고 있는 동안만이라도 의사협회 이사직을 쉬도록 협회에 공식 요청한다고 합니다. 뭐 여기까지는 의료계 이야기구요. 공천심사위에서도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사후보출신 후보가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약사출신 현 국회의원인 통합민주당 장복심 의원이 얼마전에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공식 배포된 기자회견 내용중 일부를 인용하겠습니다. (전략) “하지만 공천.. 더보기
의협 임원이 특정정당 지지해서야? 0. 바야흐로 정치의 계절입니다. 일어버린 10년을 부르짖으며 재기에 성공한 한나라당 이명박대통령 당선 이후 4월 총선을 앞두고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강남구의사회에서는 박경철 이사의 대한의사협회의 임원직을 탈퇴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 눈길을 끌었는데요, 문제는 정치적 중립성입니다. 1. 박경철 이사는 사실 일반인에게도 잘 알려진 분입니다. 얼마전까지 '시골의사'라는 필명으로 여러 책-특히 주식 투자 분야-을 내서 베스트셀러도 몇 권을 만든 분이죠.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나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등은 아직도 서점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도 의사로서 뿐 아니라 제태크 전문가로서 여러군데서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그리고 최근에는 뉴하트의 원작이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