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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의사협회, 힘없는 개인을 압박하는 것은 비겁하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몸담고 있는 회사인 헬스코리아뉴스와 관계 없는 제 개인적인 의견임을 명시해 둡니다. 대한의사협회에서 오늘 보도자료가 하나 왔습니다. 보도자료의 내용인즉 전I 기자 K군이 16일, 의사협회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다는 것입니다. K군은 지난 2008년 9월 16일 I전문지에 “우리 국회랑 친해요”-의협만 김칫국, 김주경 대변인, “S의원 적극 도와주겠다”-복지위 “거리둘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린바 있습니다. 당시 K군의 기사 중 문제가 된 부분은 이렇습니다. 의협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상임이사회 회의결과 보고와 함께 이들 복지위 의원들을 만난 결과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주경 의협 대변인은 "대부분의 복지위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눴다"며 "특히 본인과 친분이 있는 S의원의 경우.. 더보기
블로거 기자, 정식 기자(?)로 등록하면 어떨까? 블로거뉴스에 참여하는 기자 블로거가 논란이 되는 모양이다. 평소에도 기자가 블로거를 한다는 것이 불공평하다는 의견이 많았었는데 아마도 이번에 블로거뉴스 대상 시상 대상 중 시사 분야에 정식 기자가 너무 많았다는 것이 화근이 된 것으로 파악된다. 본인은 이번 기회에 블로거 기자에 대해 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해 보고자 한다. 예컨데, 블로거 기자들을 '정식 기자'로 만들면 어떨까 하는 것이다. =========================================== 일단 먼저 몇가지만 점검해 보자. 기자들이정말 일반 블로거에비해 유리할까? 우선 기자들은 정식 보도자료를 받기때문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한번 점검해 보자. 정말 그럴까? 보도자료는 사실 뉴스와이어(http://www.n.. 더보기
뜬금없는 엠파스의 '쥐'씨리즈 히트? 난데없이 엠파스에서 ‘쥐 씨리즈’가 히트다. 일단 아래 링크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 물이 겁나는 쥐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30n01079 진퇴양난의 쥐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30n01072 입수 직전의 쥐 http://news.empas.com/show.tsp/20081130n01075 뭐 이 기사는 원레 정치성은 아니고 환경 분야의 글인데, 이 기사들이 정치적으로 해석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이 기사들은 엠파스에서 '많이 본 뉴스' 2, 3, 5위에 각각 올라가 있고 '오늘의 네티즌 선정 TOP3'에 '기사올려'에 1, 2, 3위를 내리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은 이런식인데... 몇가지만 뽑아보면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