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사실에 소비자들이 경악하고 있다.
MBC뉴스데스크는 14일, 아기용 기저귀와 여성용 생리대에서 벌레가 나온다는 소비자들의 제보를 소개했다. 그러나, 해당 제품 회사 관계자는 “약을 쳐서 벌레를 막을 수는 없다. 벌레구조상 (몸에) 들어가지 않는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답했다.
업체 말대로 정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배추처럼 유기농 제품이라 몸에 더 좋을지도 모른다는 엉뚱한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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