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GMP 썸네일형 리스트형 FTA도 불투명한데... 새GMP 늦춰주면 안돼? 새로운 GMP제도가 중소제약사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부정적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당선되면서 복제약에 기반을 둔 국내 중소제약사들 사이에 새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제도의 시행을 늦춰야한다는 목소리가 강하다. 새GMP제도란 우리나라의 GMP 수준을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미국수준, 즉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으로 여기에는 적지않는 부담이 따른다. 정부는 한미FTA체결을 기정사실화 하면서 새GMP를 2010년까지 시행하기로 하고 국내의 모든 제약사들에 이 기준에 맞는 GMP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 기업들의 여력이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