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지영, 누가 그를 '죄인'으로 만들었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하고 씁니다. 한때 집집마다 인터넷을 설치하게 만들고, 직장 상사들과 거래처에 상납품으로 이들의 비디오가 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본인도 그 파일들을 봤었다고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한다. 정말로 이들은 연예인으로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각자 어느 정도의 시간을 거쳐 결국 연예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적 판타지의 대상이 아닌 자신들의 온전한 자리로 돌아 온 듯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이들 중 하나인 백지영씨가 ‘면죄부 방송’, 혹은 ‘갱생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나왔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TV 볼 시간도 없고(그래도 오타쿠들의 주말 드라마 ‘건담더블오’는 꼬박꼬박 챙겨봅니다만) 나중에 이야기만 들었지만 백지영씨가 어떻게 당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