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나 보험계약자는 보험사 주주의 ‘봉’.. 대규모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AIG의 에드워드 리디 CEO는 회사 돈 44만달러로 호화 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미국 AIG의 주주들은 뭔 생각으로 저 CEO(에드워드 리디)를 그냥 두고 있을까요? 확 잘라 버리면 AIG 주주들의 '치부'도 확 알려 질까봐 두려워서일까요? 아니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주가 원하는 기대 이상의 이익을 남겨주는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르지 않고 그냥 두는 것일까요? 보험 가입할 때, '고수익에 위험보장' 들어본 적 없으십니까? 이거 믿고 가입하신 분들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가끔씩 터지는 '금융피라미드 피해자'들을 한심하다고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보험사가 판매하는 보험 상품도 금융피라미드와 같은 것인데, 정부가 그어놓은 '선' 안에서 하니까 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