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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감정

LH공사 진주 이전에 네티즌 “부잣집이 기어코 그걸 뺏네” -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3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3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G20 쥐그림’ 그린 대학강사 200만원 벌금형 서울경제 2602 2 LH본사, 경남 진주로 일괄 이전 사실상 확정 SBS 1661 3 박재범, 임재범 누르고 2주 연속 ‘뮤직뱅크’ 1위 마이데일리 1511 4 진주·전주에 LH본사-국민연금공단 '맞교환' 이유는 뉴시스 1138 5 국토부 "LH본사 경남 일괄이전" 입장 정리 아시아경제 1114 6 SK, 위장선발 논란 데자뷰 ‘씁쓸한 뒷맛’ 데일리안 960 7 신해철, "서태지가 결혼 발표했다면 사망자 나왔을 것" 마이데일리 894 8 현대차, 새 차 결함 "나 몰라라!" YTN 860 9 '뮤뱅 2위' 임재범 측, "믿기지 않아..후보만으로 감사" OSEN 796 10 더보기
지역감정 못 버리면 정부에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다 언제부터인지 명확하지 않다. 삼국시대부터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과거 대한민국의 구 정권이 정권 유지를 위해 들먹였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착실하게 우리나라를 좀먹어 가고 있다. 바로 ‘지역감정’이야기다. 오늘날 지역감정은 서울과 지방, 경상도와 전라도 등에서 주로 나온다. 특히 경상도와 전라도 사이의 지역감정은 당장 뭔가 터져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흔한 말로 좁은 땅에서 뭐 그리 다툴 것이 많아서 이렇게 싸우나 싶은 수준이지만 당사자들 사이에서는 심각하기 그지 없는 상황이다. ◆ LH공사 이전, 정부에 항의해도 소용 없는 이유 오늘(13일) LH공사 이전 지역이 진주로 확정발표 됐다. 원래 경상도인 진주와 전라도인 전주에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로 각각 나누어 보내기로 했던 것이 LH공사로 합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