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제지들. 갤럭시S 띄워준 것 쪽팔릴까 한국기자협회가 재미있는 분석을 내놓았다. 경제지들이 아이폰에 대한 기사를 더 많이 썼지만 부정적인 기사만, 삼성 갤럭시S에 대한 기사는 긍정적인 평가만 내 놓았다는 것이다. 이 분석은 오늘 아이폰4의 판매량이 하루동안 13만대(예약판매 대기 물량이기는 하지만)를 기록했다는 뉴스와 함께 엇물려 더욱 흥미로운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참고로 본인은 LGU+에서 스마트폰도 아닌 아르고폰 사용자다. 노예계약 때문에 둘 다 못쓰고, 애플 제품 구입은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 기자협회의 분석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기사검색서비스인 카인즈(KINDS)에서 경제일간지에서 갤럭시S와 아이폰을 키워드로 검색한 것에 근거한 것이다. 매일경제,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이투데이, 파이낸셜뉴스, 프라임경제, 한국경제, 헤럴드경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