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우리의 부모님들, 자식 부양 기대하지 않는다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여기 소개하려고 합니다.혹시 여러분들은 노후에 부모님을 모실 생각이신가요? 저 역시도 부모님을 모실지 안모실지에 대해 가끔 안사람과 이야기 하고는 합니다. 물론 제가 장남이므로 모시게 될 것으로 이야기 결론이 나기는 합니다만(재미있는 것은 저보다는 오히려 안사람이 더 그렇게 하자고 주장한다는 겁니다) 드라마나 부부 어쩌구 하는 프로그램 보면서 참 어떻게 저러고 사나 싶은 고부간 관계등을 보면 두려워 지기는 합니다. 아 저는 한달 전까지는 부모님과 살다가 얼마전에 독립했습니다. 같이 살아 봤으니 어느 정도 같이 산다는 것에 대해서 잘 압니다. 쉽지는 않더군요. 그러나 부모님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최근 KARP(한국은퇴자협회)라는 단체에서 20대 대학생 98명, 40대(기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