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씨아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젠 작가까지 쥐고 흔드는 대여점 출판만화 업계를 폭삭 말아먹은 책대여점들이 이제는 출판사와 작가들 위에 군림하기로 작정한 모양입니다. 전국도서영상대여점협회(전대협)와 전국만화방도서대여점연합회(전만연)이 최근 연대체계를 구축하고 래핑을 벗긴 책들 반납 받아주지 않은 대원씨아이 책들에 대해 입고를 거부하고 320페이지가 안되는 판타지소설, 무협소설은 입고를 거부하겠다고 합니다. 또 전대협 내에서 대원씨아이와 계약을 맺는 작가들은 무기한 입고를 거부하겠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RentalShopSociety) 만화작가들도 뿔이 났습니다. 스토리 작가인 임달영씨는 블로그(http://blog.naver.com/cdggam/140065424805)를 통해 “감히 나의, 작가의 혼이 들어간 작품을 자신들의 요구를 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