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이버, 뉴스캐스트의 정치적 이용 ‘의혹’ 네이버가 뉴스캐스트와 오픈캐스트를 운영한지 꽤 됐습니다. 본인도 두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중인데 이용하다 보니 다소 이상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뉴스캐스트가 자꾸 풀리는 것입니다. 반면 오픈캐스트는 초기 설정해 놓은 그대로 잘 유지 됐습니다. 과연 이유가 뭘까요? 본인 입장에서는 보기 싫은 특정 뉴스들을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지우기 위한 것인데... 이렇게 돼니 뉴스캐스트라는 것 자체가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네이버측에 확인 결과(네이버는 전화로도 상담이 가능하더군요...) 뉴스캐스트는 쿠키값으로 유지하고 오픈캐스트는 로그인값으로 유지한다고 하더군요. 즉 뉴스캐스트는 컴퓨터에서 기억하고 있는 기록으로 유지되고 오픈캐스트는 사용자 기록에 따라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별 것 아닌 것 같습니다만...생각.. 더보기 네이버뉴스가 다음에 밀린 이유 네이버뉴스가 미디어다음에 밀렸다고 한다. 거대 언론사인 조중동이 빠지고도 미디어다음이 네이버뉴스를 이겼다면 빅뉴스가 아닐수 없다. 놀라서 본인도 한번 뉴스를 찾아 봤더니 웬일... 진짜다. 뉴스 출처는 랭키닷컴이라고 한다. 미디어다음의 순방문자는 1일 364만명, 2일 480만명이지만 네이버 뉴스는 1일 313만명, 2일은 421만명이라고 한다. 페이지뷰 역시 마찬가지다. 다음 뉴스는 1일 1억150만번의 PV를 기록했지만, 네이버 뉴스는 4767만4148번에 그쳤다. 이 현상은 주말 이후까지 유지됐다고 한다. 뉴스출처 : 네이버 '뉴스캐스트' 첫 주, 미디어다음에 밀렸다(뉴시스) 순방문자라는 것은 말하자면 실제로 방문한 사람수를 뜻하고 페이지뷰는 방문자가 본 페이지뷰를 뜻한다. 물론 페이지뷰는 문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