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멋진 고백을! 대선도 끝나고 이제 크리스마스가 코앞입니다. 이것 참 정신없이 흘러가는 시간이군요. 주말이되니 왜 이리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하여간 이제 분위기를 좀 전환해 보는 의미에서 가벼운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어떤 것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여러가지 생각납니다만 안좋은 일은 빼고... 좋았던 기억만 이야기 한다면 아무래도 학생 시절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이상하게 크리스마스전만 되면 여자에게 채이던 그런 풋내기 시절이었는데요. 참 치기어린 여러가지 시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나름 좋았던 기억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요. 한가지 지금도 아쉬운 것은 - 와이프가 알면 열받겠지만...^^ - 좋아했던 여자들에게 제대로 마음을 어필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기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