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협회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공의료기관VS민영의료기관 대립, 문제는 정부다 오늘날이 아닌 바로 오늘의 의료계의 화두는 바로 공적 의료와 사적 의료의 대립인 듯 하다. 의료 자체가 공공재인지에 대한 논란이 아니다. 바로 민간의료기관과 공공의료기관의 대립이다. 사실 지난주부터 건강관리협회와 개원의협의회간의 대립이 있었다. 오늘 개원의협의회가 건강관리협회를 찾아가 담판을 짓는다고 했으니 결과는 지켜볼 일이다. 이들간의 대립의 이유는 바로 백신접종비다. 가을이면 맞게 되는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이다. 건협에서 올해에는 7700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접종을 시작하기 때문이다. 일반 의원에 가서 백신접종을 맞으면 2만원 전후로 내야 한다. 그렇다. 건강관리협회라는 곳에 가면 독감 인플루엔자 백신을 ‘무지하게’ 싸게 맞을 수 있다. 다른 의원들은 이게 ‘배가 아픈’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