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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느긋한 IT 산책

구글브라우저? 우리나라에서는 딴 이야기 본인은 미리 말하지만 회사에서는 IE, 집에서는 파폭 사용자다. 그런데 솔직히 IE 파폭 둘다 불편하기는 매한가지다. IE는 심심하면 다운되고(잘가는 사이트중에 몇 개가 다운을 유발시키는 모양이다.)파폭은 액티브엑스가 안된다. 이런 상황에서 안정적인 파폭을사용하고 싶지만 문제는 주요 사이트들이 파이어폭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솔직히 일부는 굳이 액티브엑스를 왜 사용하는지 알 수 없는 사이트들도 많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금융과 정부 카테고리 사이트들이다. 본인이 자주 들어가는 (당연히 보건복지분야다) 정부분야 사이트들을 파폭으로 테스트해 보았다. 대표적인 예로 보건복지부부터 그렇다. IE에서 보면 복지부 로고가이렇게보인다. 정상적이다. 그러나 파이어폭스에서 보면 이렇다. 로고가 아래 메뉴에 먹힌다.. 더보기
3G휴대전화 컴퓨터 연결하기 겁난다 3G휴대전화 컴퓨터 연결하기 겁난다 얼마전 MP3를 휴대전화에 넣기 위해 컴퓨터에 연결했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연결만 했을 뿐인데 컴퓨터가 휴대전화를 모뎀으로 인식해서 통신비가 엄청 나왔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보니 우리 안사람 휴대전화는 약 17만원, 저는 약 5만원이 나왔습니다. 빨리 눈치채지 못했으면 얼마나 더 나왔을지 모르는 일이었습니다. 연결시간은 30분 안쪽이었고 통신사는 KTF입니다. 사건의 전모는 이렇습니다. 저녁에 안사람에게 휴대전화에 MP3를 넣어 주겠다며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제것도 MP3 리스트를 바꾸기 위해 준비했죠. 먼저 제 휴대전화을 컴퓨터에 연결 했습니다. 그리고 도시락 프로그램을 을 연 뒤에 휴대전화를 연결했죠. 그런데 이상하게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안사.. 더보기
블로거뉴스 AD에 바란다. 블로거뉴스 AD에 바라는 것을 이야기 하기전에 먼저 구글 애드센스를 좀 이야기 하고자 한다. 블로그를 처음 접했을 때 놀란 것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였다. 언론사 기자로서 약 5년간 생활한 나로서는 일반인들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돈을 받는다는 것이 얼른 와 닿지 않았다. 그러나 점차 "애드센스를 달고 얼마 벌었다"라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혹했던 점이 있었음을 솔직히 고백한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도 구글 광고를 여기저기 달아 놓았다. (물론 큰 수익은 없다) 그런데 조금 지나서 구글 애드센스에서 다른 가능성을 발견했다. 바로 독립 언론의 가능성이다. 사실 언론은 광고와 불과분의 관계에 있다. 구글 애드센스는 다르다. 광고주와 언론이 직접 관계를 맺고 있지 않기 때문에 글을 쓸 때 광고주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 더보기
블로그 뉴스 추천 '0' 벗어나는 법 우연히 블로그뉴스에서 '블로거뉴스 추천 0 벗어나는 법'이라는 글을 보았다. 뭐 이 글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좀 느끼는 바가 있어 몇자 적어 본다. 나름대로 상당히 솔직한 이야기다. 거슬리는 이야기가 있을지라도 그냥 한 블로거의 개인적인 경험담이라고 생각해 주었으면 좋겠다. 사실 본인은 모 의료지에 있다가 지금의 헬스코리아뉴스쪽으로 적을 옮긴 기자다. 이 모 의료지는 다음 블로그뉴스와 파트너관계를 맺고 있었던 전문지다. 그래서인지 비교적 쉽게 추천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자격으로 블로그뉴스를 운영하다보니 이전보다는 기사를 띄우기가 상당히 어렵다. 실제로 블로그뉴스에서 파트너관계는 적지 않은 특혜가 된다. 맨 하단이지만 노출된다는 점도 그렇고 무엇보다 올라오는 기사들이 적어 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