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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느긋한 IT 산책

올레패드가 온다? KT 패드시장(?) 선점 하나 아시아경제가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안드로이드2.1플랫폼이 적용된 보급형 태블릿PC 올래패드가 오는 27일 공식 출시된다는 내용이다. 과거에 일단 알려진 내용만 보면 20만원대라고 해서 일부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 엔스퍼트라는 회사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엔스퍼트가 지난 5월 공개한 제품은 7인치 모델과 8인치 모델이 있고, 8인치는 3G가 지원된다고 한다. CPU는 아이패드에 들어간 삼성의 1Ghz와 비슷한 S5PC110이 적용되고, 2G ROM에 512램 등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러나 아시아경제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중인 듯 하다. 또한 제품 가격도 다른데, 24개월 약정으로 월 3만원인 와이브로 무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올레패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 더보기
구글이 보내온, 마음 따뜻한 송년 선물 구글에서 메일이 하나 왔습니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 했다고 합니다. 구글에서 드리는 송년메시지 안녕하세요 2009년 한 해 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보답의 마음으로 올해 저희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더보기
아이폰이 출시됨으로서 환영하는 두가지. 아이폰에 대해서 벌써 두번째 블로깅이다. 우와. 아이폰을 쓸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서, 또 아이팟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서도 아이폰 출시는 큰 의미를 가진다. 이에 따라 휴대폰 시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큰 의미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우선 첫번째. 드디어 LG오즈 말고도 쓸만한 인터넷 요금제가 생겼다는 것. 아이폰 출시 이후 쇼옴니아에 들어간 요금제를 보면 오즈보다는 비싸지만 생각보다는 훨씬 쓸만하다. 아이폰 출시의 영향력이 아니라고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쇼 옴니아에 들어가는 요금제는 3W다. WCDMA, 와이파이(Wi-Fi), 와이브로(Wibro)가 다 가능하다는 뜻이란다. 가장 적절한 요금제를 보면 '스마트500'요금제 정도일 것 같아서 정리해 보면 이렇다. 가격은 1만원 정액, WCDMA .. 더보기
아이폰이 주목받는 ‘씁쓸한’ 이유 아이폰이 유통이 된다고 합니다. KT에서. 28일이니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그런데 입맛이 씁쓸합니다. 아이폰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금지’된 것들이 실려 있어 성공한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애플이 주는, ‘아이팟’이 주는 고급스러움에 끌려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일부 하이엔드 유저(최소한 휴대폰에 동영상을 인코딩해서 집어넣고, 텍스트 뷰어도 활용하고, 휴대전화 인터넷에 대해서 좀 아는 정도의 수준이라고 대충(?) 정의지어 봅니다)들이 지적하는, 이동통신인 휴대전화가 차세대로 발전하기 위해 나오는 다양한 기능들이 우리나라 폰들에서는 대부분 제외되고, 아이폰에 실려 있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일까요. =============================================.. 더보기
레이싱걸이 나와서 시키는데로 다한다? 레뷰걸이라고 하는 플래쉬인데... 이것 참 묘한 기분이 드네요. 남자란 원래 이런거에 약하답니다. ㅎㅎㅎ 뭐 나름 이벤트 용으로 뿌린 듯 합니다. 그런데 실망(?)스럽게도 야한건 안됩니다. 가슴이라고 치니까 "됐거든? 너나해"이러네요. -_-; 예전에 이거랑 비슷한 것으로 바이엘에서 나온 레비트라걸이라고 있었는데... (발기부전 치료제 홍보용으로 뿌렸었죠 아마) 그때는 야한 것도 재치있게 하던데...ㅋㅋㅋ 그때 모델이 참 매력있었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