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21일, 준법감시(Compliance) 전담팀을 신설했다.
이 팀은 사전 리스크 관리를 통한 정도경영을 실천을 위해 만들어졌다. 팀장은 자율준수관리자 이세찬 이사가 임명됐으며, 팀원은 법률검토 담당(사내 변호사), 제보·상벌 운영담당, 모니터링·홍보담당, 교육·편람·문서관리 담당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부서별 자율준수 간사는 인사, 감사등 관리부서 팀장급 12명과 영업간사 소장급 13명이 임명됐다.
한편 대웅제약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적절하지 않았던 일부 영업 활동이 있었음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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