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는 17~19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공무릎관절,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등 총 5종의 주력제품을 정형외과 전문의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고정형 인공무릎관절은 3월 출시된 것으로, 기존 모바일 인공무릎관절과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내마모도가 적고, 제품수명을 연장됐다는 것이 셀루메드측의 설명이다.
셀루메드 전시부스
한편,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골절, 척추, 슬관절 등 정형외과 관련 국내외 임상의 약 50여명의 연구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총 100여개가 넘는 의료기기 및 제약 업체들이 제품 전시를 위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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