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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천국 없다”, 네티즌 “목사는 신이 없어 십일조 받아” -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6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호킹 “천국·사후세계? 꾸며낸 동화일 뿐”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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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래 파냈더니 다시 쌓여…4대강 공사 '우째 이런일이'

노컷뉴스

1700

3

'5.16과 박정희' 여전히 살아있는 정치 이슈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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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명숙 前총리 동생 통해 자금관리' 공방

연합뉴스

967

5

과학벨트 대전 대덕지구 확정(종합)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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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시민, 민주당 통합 요구에 '당 추스르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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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전두환ㆍ노태우 사저경호에 국고지원 연간 15억"

연합뉴스

832

8

<5ㆍ16의 명암, 박근혜 대권가도에 영향 미칠까>

연합뉴스

810

9

자폭하는 나가수? 예고편서 탈락자 스스로 유출

일간스포츠

744

10

‘나가수’ 시청률, ‘남격’은 눌렀는데 ‘1박’은 언제 잡나

뉴스엔

722

16일 미디어다음에서 가장 많은 댓글이 붙은 기사는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의 발언을 다룬 문화일보 기사였다. 스티븐호킹은 앞서 “천국이나 사후 세계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꾸며낸 '동화'에 불과하다.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뇌가 깜빡거리는 순간 이후에는 어떤 것도 없다”고 말해 세계적인 이슈가 됐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목사들이 왜 십일조 먹는지 아나? 벌을 내릴 신이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 “목사에게 바치지 말고 현재에 충실하라”며 기독교를 비난하는 글들을 올렸다.

4대강 일부 준설 현장에 다시 모래가 쌓이고 있다는 노컷뉴스 기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난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특히 이 댓글들에는 찬성이 1000개가 넘는 현상도 벌어지고 있었다. 댓글 내용은 “대재앙의 시작”, “저런데다가 예산을 통째로 쏟아붓는단 말이지”, “반드시 대대로 천벌을 받을거다” 등이었다.

과학벨트 거점지구 입지로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선정됐다는 연합뉴스 기사는 “오랜 만에 제대로 된 결정”이라는 의견과 이미 대덕단지로 전 정권에서 결정 됐던 것이 반복됐다는 사실을 들어 “중간에 백지설 같은 걸 흘려 온 동네를 벌집 쑤시듯 했는지 참으로 이해가 안간다”는 댓글들이 주를 이뤘다.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의 사저를 경호하는데 드는 국고지원금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한 해 평균 각각 8억5193만원, 7억1710만원이 소요된다는 사실을 민주당 김재균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소개한 연합뉴스 기사는 7위에 올랐으며, “전직 대통령직위를 잃은지가 언젠데”, “차라리 그 돈으로 5.18 민주화 희생자 가족들한테 주지”라는 반응들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