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치아

임플란트 가격, 이젠 80만원? 치아용 임플란트의 시술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재작년인가... 100만원대에 임플란트를 시술한다고 한 치과를 취재 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치과가 “주변 치과들에게서 항의가 들아온다”며 기사를 내려달라고 했던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100만원 이하 시술비를 내걸은 치과들을 보기 어렵지 않다. 치과 네트워크의 가격인하는 원래 S플란트치과병원(치과 홍보 포스팅이 아니니까 이니셜로 밝히겠다)이 시초였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저렴한 시술비를 내걸었었는데, 당시 가격은 잘 모르겠다. 그 이후로 Y플란트치과 네트워크가 98만원을, U모 치과가 스케일링 무료를 내걸고 공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Y플란트치과의 경우 주변 치과 원장들이 온라인에서 비방하자 그 치과원장들을 고소하는 일까지 있었다. Y플란트치과의.. 더보기
모 치과 네트워크 홈페이지용 이미지 작업 모 치과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들어갈 이미지 작업물. 원본을 보면 선이 좀 거친데, 이는 잉크에 펜으로 오래간만에 그렸더니 종이에서 번짐 효과가 나타나서 입니다. 오히려 그걸 효과로 살리려고 그냥 밀고 나갔는데, 작게 만드니 자세히 보이지도 않음. 헐. 더보기
무분별한 치아미백, 오히려 치아 상해 남자가 평소 좋아했던 여성에게 고백을 하는 ‘화이트데이’. 이날을 앞두고 일년 내내 화려한 솔로를 예찬하던 여인들도 하루쯤 영화 프리티우먼의 줄리아로버츠 처럼 사랑스러운 여인이 되고 싶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크고 매력적인 입술로 산딸기를 탐욕스럽게 먹던 모습. 경박한 옷차림의 그녀지만 빨간 딸기와 대비되는 하얀 치아가 돋보이는 장면이 유난히 부각되어 기억에 남는 것을 보면 백만장자인 리차드 기어의 호감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이유가 그녀의 티없이 환한 미소, 특히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가 주는 거부 할 수 없는 매력이 아니었을까 싶다. 하얗고 티없는 미소를 부러워만 하고 있는 솔로들에게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준비한 특별한 조언. 치아 미백의 열망과 막연한 두려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