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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기무치’ 카라만 욕할 일일까 솔직히 말하자면 본인은 카라의 팬이다. 카라가 일본에 진출 했을 때부터 소녀시대보다 카라가 잘되길 바랄 정도의 편파적인 팬이다. 때문에 이번 ‘기무치’ 발언에 더욱 아쉽게 느끼는점이 많다. 일단 카라의 기무치 발언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이런거다. 카라가 지난 11월30일 일본 NTV ‘식신 보이즈 오이시 여행’이란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찾아 국내 음식을 소개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카라의 멤버 중 한승연이 김치를 시식하면서 ‘기무치’라고 소개 했다고 한다. 여기에 실망한 네티즌들은 가수 보아가 한국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에서 ‘젓갈김치, 배추김치, 총각김치, 깍두기’라고 똑바로 발음하는 모습을 인터넷에 퍼뜨렸다. 또다른 네티즌은 가수 세븐이 과거 일본 방송에 출연했을 때 다른 출연자의 ‘기무치’ 발언에 .. 더보기
무도 논란, 도대체 누가 만드나 우선 솔직히 이야기 한다. 본인은 무한도전 팬이 아니다. 얼마전 레슬링 특집 한편 본 것이 전부고 “우와 재미는 있는데,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라고 생각했던 것이 끝이다. 유재석 팬도 아니다. 그런데 무한도전 글을 쓰려고 생각한 것은 하도 황당해서다. 무한도전 고스톤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고 해서다. 이번 논란이 벌어진 이유는 무한도전의 방송의 한 부분인 듯 하다. 방송 중에 벌칙으로 무한도전의 한 멤버 등뒤에 대고 화투를 쳤다는 것이다. 뭐 돈 걸고 한 것도 아니고 벌칙으로 맨 등에다가 화투 따악~따악 하고 쳤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내용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문제는 전제다. 기자들이 거의 다 논란이 있다고 쓰고 있다. 과연 그런가? 일단 무도 게시판에 들어가 봤다. 논란은 커녕 재미있었다, 기자들이 .. 더보기
최재경·곽현화 선정성 논란, 순수해 보이지 않는 이유 검색어 : 곽현화 선정성논란(다음), 교수와 여제자·최재경(네이버) 언제나 검색어에 뜨는 주제들 중 선정적인 내용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성(性)이란 것이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관심을 갖는 주제이기 때문일까. 그래서인지 오늘도 변함없이 성에 대한 주제들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주인공은 개그우먼에서 가수로 변신한 곽현화와 성인용 연극 ‘교수와 여제자’에 출연했던 연극배우 최재경이다. 곽현화는 케이블 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출연, ‘연예인 듣보잡 다이어트’ 코너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수하면서 특정 방송 화면이 너무 야하다는 이유로 검색어에 올랐다. 엉덩이와 가슴 등 특정 부위를 클로즈업 했다는 것이다. 최재경은 연극에서 노출사진이 인터넷에서 돌아서 너무 힘들었다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했다.. 더보기
박재범, 이번엔 디스 논란? 끝없는 설왕설래 검색어 : 재범 문제아이 (8월16일, 다음) 항상 이슈의 중심에 서 왔던 2PM 전멤버 박재범이 이번에는 랩 한곡으로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문제가 된 랩 부분은 이런 내용이다. -전략- try to put me away came back like a hero -중략- remember everyone said to me man u fucked up your dead to me I never lost hope just let it be, than it worked out like it was destiny I didn't turn drugs or hennesee, didn't try to come back with no recipe wanted to let me bleed cause they envy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