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t

제4 이동통신사, 과연 가능할까?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2010년 제74차 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2.5㎓대역 WiBro용 주파수할당 재공고’에 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사업허가를 재신청함에 따른 것이다. 방통위의 승인이 이뤄지면 KMI는 2.5Ghz 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와이브로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KMI는 와이브로망을 이용해 전화부터 무선인터넷 사업까지 모두 진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KT, LG UPLUS 외에 제4통신사가 생기는 것이다. 사업자 발표는 내년 2월이다. 의결 주요 내용에 따르면 할당 주파수는 ‘2580-2620㎒(40㎒폭)’이며 할당대가는 예상 매출액 211억원 기준 총 704억원(추정)이다. 이용 기간은 할당을 받은 날부터 7년으로 심사 기.. 더보기
고객들이 KT에 배신감 느낀 이유 (부제 : LG 뭐하냐!) 오늘 쇼 공식 블로그가 인기다.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 순위 1위다. 98~99%가 악(?)플으로만 -_-;(http://smartblog.show.co.kr/401) 이같은 욕이 나오는 포스팅은 바로 공지시항인 ‘모바일 인터넷전화 (m-Voip) 적용상품에 대한 상세 안내’다. 왜일까? 그것은 이 공문으로 인해 생기는 고객들의 KT에 대한 배신감 때문일꺼다. 이 공지 내용은 이따가 보기로 하고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이런 것이다. KT에서 인터넷전화 어플을 i라이트 요금제(월 4만4000원) 이하 사용자에게는 사용금지시키고, i-밸류(월 5만5000원) 사용자에게는 일정용량 제한을 두기로 했다는 내용이다. 사실 KT는 애플의 ‘아이폰’을 들여온 이후로 고객들에게 ‘영웅’이 됐다. KT가 그동안 잘했든 못했든.. 더보기
올레패드가 온다? KT 패드시장(?) 선점 하나 아시아경제가 단독 보도한 내용이다. 안드로이드2.1플랫폼이 적용된 보급형 태블릿PC 올래패드가 오는 27일 공식 출시된다는 내용이다. 과거에 일단 알려진 내용만 보면 20만원대라고 해서 일부에서 상당한 관심을 끌었는데... 엔스퍼트라는 회사가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엔스퍼트가 지난 5월 공개한 제품은 7인치 모델과 8인치 모델이 있고, 8인치는 3G가 지원된다고 한다. CPU는 아이패드에 들어간 삼성의 1Ghz와 비슷한 S5PC110이 적용되고, 2G ROM에 512램 등이 적용된다고 했다. 그러나 아시아경제에서 공개한 사진을 보면 좀 더 다양한 제품군이 준비중인 듯 하다. 또한 제품 가격도 다른데, 24개월 약정으로 월 3만원인 와이브로 무한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올레패드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