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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제4 이동통신사, 과연 가능할까?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2010년 제74차 위원회 결과 브리핑을 통해 ‘2.5㎓대역 WiBro용 주파수할당 재공고’에 대한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이 사업허가를 재신청함에 따른 것이다. 방통위의 승인이 이뤄지면 KMI는 2.5Ghz 대역 주파수를 이용해 와이브로 사업에 진출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KMI는 와이브로망을 이용해 전화부터 무선인터넷 사업까지 모두 진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KT, LG UPLUS 외에 제4통신사가 생기는 것이다. 사업자 발표는 내년 2월이다. 의결 주요 내용에 따르면 할당 주파수는 ‘2580-2620㎒(40㎒폭)’이며 할당대가는 예상 매출액 211억원 기준 총 704억원(추정)이다. 이용 기간은 할당을 받은 날부터 7년으로 심사 기.. 더보기
최초의 풀터치, 스마트폰은 어떤 모습이었나 삼성 스마트폰이 인기다. 솔직히 말하면 T옴니아의 '광고에 돈 쏟아붙기'가 주된 이유일 것이다. 즉 T옴니아의 인기라고 봐야 한다. ‘전지전능’이라고 하는데 누군들 관심을 갖지 않으랴. 그게 정체가 뭐든. 그런데 도대체 이 스마트폰은 언제부터 나온 것일까?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가 싶다. 옴니아폰 다시 생각해 보기 첫 번째. 국산 스마트폰의 시초를 한번 알아보자. ===================================== 우선 스마트폰이 뭔지부터 좀 알아보자. 본인이 생각하기에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사실 뿌리없는 나무고 부모없는 자식이다. 뭔 말인고하니 근거없는 용어라는 뜻이다. 일단 사전적인 의미로는 이렇다. 휴대전화와 개인용 휴대정보단말기(PDA)의 장점을 결합시킨 복합형 무선통신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