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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지' 거꾸로듣기 제작자 해명글 보니... 소녀시대의 '지(Gee)'와 손담비의 '미쳤어'의 거꾸로 듣기(백워드)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박성업씨가 해명글을 기자들에게 보냈다. 뭐 일단 내용 자체가 기독교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잘 납득이 안가는 글인지라 평가하고 싶지는 않지만,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본다. 글을 읽어보니 박씨의 문제 제기는 사람들이 백워드에만 집중한다, 백워드는 실제한다 뭐 그런 내용이다. 그러나, 솔직히 이 글을 읽은 느낌은 SM측에서 소송이라도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든다. 이걸 인정한다면 최소한 'gee'의 제작자인 이트라이브나 SM엔터테인먼트, '미쳤어'의 제작자 용감한 형제는 순복음교회에서 잡아서 어떻게 해야 하는 '사탄'이 되는 것 같다. (참고로 박성업씨는 기독교 영화 ‘회복’의 조감독이며, ( 더보기
지 거꾸로 듣기, 주장 근원지 살펴보니 (수정사항 있음) 최근 화제가 된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거꾸로 듣기’(백워드 메스킹)다. 소녀시대의 ‘지(gee)’와 손담비의 ‘미쳤어’가 이번 논란의 대상이다. 논란이 되는 기사 읽어 보면 성관계를 묘사한 음란한 가사가 나온다고 한다.] 일단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직접 보고 판단해 주길 바란다. 이 리얼, 혹은 황당한 주장의 근거를 살펴보니 원본 동영상으로 보이는 것을 찾을 수 있었다. 유튜브에 올라온 것 같은데 동영상 제목은 ‘미디어의 실체(12)’. 혹시나 싶어 눌러보니 유튜브로 연결되고, 아이디도 ‘up****’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아이디를 따라가 보니 이 업로더의 채널을 찾을 수 있었는데, 이분의 홈페이지(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찾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미니홈피를 찾아가 보니 박성업씨의 미니홈피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