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공사 진주 이전에 네티즌 “부잣집이 기어코 그걸 뺏네” -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3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3 | |||
순위 |
기사제목 |
매체 |
댓글수 |
1 |
서울경제 |
2602 | |
2 |
SBS |
1661 | |
3 |
마이데일리 |
1511 | |
4 |
뉴시스 |
1138 | |
5 |
아시아경제 |
1114 | |
6 |
데일리안 |
960 | |
7 |
마이데일리 |
894 | |
8 |
YTN |
860 | |
9 |
OSEN |
796 | |
10 |
연합뉴스 |
756 |
이날 실질적으로 가장 많은 댓글을 받은 주제는 ‘LH본사이전’이었다. 이와 관련, SBS, 뉴시스, 연합뉴스 기사가 각각 2, 4, 10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경상남도 진주로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합쳐진 LH공사가 이전하는 것을 두고 “부자 집안이 없는집안 물건을 탐내더니, 기어코 그걸 빼앗아가네”라거나, 전라남도 전주에 국민연금공단을 이전시킨 것을 두고 “먹고 떨어지라고 준거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 임재범 / 출처 : MBC ‘나는가수다’ 방송화면
네티즌들은 “그 프로그램에 후보에 걸맛지 않으신 분이다”, “TV 유치원 하나둘셋 같은 프로그램에 감히 임재범이란 이름으로 경쟁을 시키다니”라며 프로그램을 폄하하거나 “영어로 1위 소감 말하는거 진짜 이해안간다”, “박재범 노래 부르는거 보고 웃어버렸다. 라이브한거 맞지?”라며 박재범을 비난했다.
임재범이 전화를 통해 “사실이냐? 후보 자체로 너무 감사한 일이다. 모든 분들 덕분”이라고 밝혔다는 오센 기사 역시 9위에 올랐다. 가장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은 “뮤뱅 피디 사악한 인간이네. 어치파 1위 줄생각도 없었으면서” 였다.
현대차 제네시스 쿠페를 새차로 구입했던 소비자가 결함을 호소하자 처음에는 모른척 했다가 국제 모터쇼에서 1인 시위를 하자 새차로 교환해 줬다는 YTN 뉴스는 8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흔한일 아니였나? 어제 오늘일이 아닌데. 이런기사도 별루 놀라지도 않아요”라며 새삼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