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만료/[보도자료]

세대를 가로지르는 뮤지션, 이적의 힘. 선공개 '빨래'로 존재감 각인

동글로그 2010. 9. 13. 12:58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이적이 선공개한 '빨래'가 음악팬들의 호평으로 4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 4집 음반 수록곡 '빨래'를 선공개한 이적은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점령했다. , 공개와 동시에 한 대형 포털 사이트 음악차트에는 1위에 올라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음악팬들은 '세대를 가로지르는 뮤지션으로서의 존재감을 노래 하나로 각인시켰다'는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적이 선공개한 '빨래'는 이별 후의 공허함을 어찌할 줄 몰라 아파하는 마음을 '빨래'라는 지극히 일상적인 소재를 실마리로 풀어나가는 노래로 이적 특유의 감성을 온전히 음미할 수 있는 발라드곡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불필요한 힘과 기교를 배제한 이적의 보컬 역시 음악을 듣는 이의 마음을 세차게 두드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이적의 새 앨범 제목은 '사랑'으로 타이틀곡은 '그대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에 대한 다양한 상념을 이적 특유의 아름다운 가사와 깊이 있는 음악, 서정적인 목소리로 어루만진 10곡이 담겨져 있다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렬한 록 넘버부터 부드러운 발라드까지, 만남의 행복감부터 사랑의 다툼, 이별의 처절한 고통까지 다채롭게 담고 있는 새 앨범은 930일 발매된다.

명실상부한 국민 프로포즈송이 된 '다행이다'3집 앨범 '나무로 만든 노래'로 이적은 200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올해의 앨범상' 4개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고, 소극장과 대극장, 페스티발 공연 등을 모두 대성황리에 마쳐 공연계의 머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한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본 콘텐츠는 뮤직팜의 보도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