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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만료

잠자다가 깼다 오래간만에 접속하니 블로그 아이디가 휴먼 아이디로 바뀌었다. 말 그대로 잠자고 있었던 셈인데... 이 블로그를 어떻게 살릴지 고민 좀 해 봐야 할 것 같다. 아마 한동안은 이런 상태일듯... 가끔 소식이나 올릴 예정. 조만간 블로그 주제를 정하고 새로 시작해야지... 더보기
보이스피싱 전화...안넘어가니까 욕하면서 끊네요.[영상 첨부] 보이스피싱 전화라는 것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마포서라고 하더니 제 주민등록번호와 이름을 대더니 누군가 대포통장을 만들었다며 금융사기 운운 하더군요. 아무래도 어딘가 포털에서 제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가 해킹당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속 들어볼 요량으로 예예 하다가 나중에 제 직업을 묻기에 그걸 왜 물어보냐는 식으로 대답하니까 욕하면서 전화를 끊네요. 일단 녹음해 놓았습니다. (아래 동영상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는 다른 통장에 돈을 집어 넣어라는 식이 아니라 사기대상자에게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뒤 그 대출금을 빼간다고 하더니 그거인 듯 합니다. 이와 별도로 경찰서에 신고도 했습니다. 경찰서 담당자도 그런 것으로 짐작하면서 최근에느 거는 전화번호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알면서도 당하는 경.. 더보기
이젠 삼국지도 미소녀...-_-; 설마설마하던 물건이 나왔다....헐... (오래만만에 업데이트가 이런거라 좀뭐하긴 하군... 조만간 다시 돌아오긴해야 하는뎅..ㅠ,.ㅠ) 더보기
조덕환 “전인권 없이 들국화 재결합 없다” -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전 들국화 기타리스트 전인권 인터뷰 새로운 앨범 ‘고향가는길’을 발매한 전 들국화의 원년 멤버 기타리스트 조덕환을 홍대입구역 근처에서 만났다. 이 앨범은 지난 2월 발매한 ‘Long way Home’에 수록되지 못한 몇 곡을 디지털싱글 형태로 내 놓은 것이지만 들국화의 원년 멤버인 최성원, 주찬권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올드팬들에게는 반가운 선물이다. 참고로 전 앨범은 CD용량의 한계로 13곡 중 2곡이 빠졌다. 이번에 나온 디지털싱글은 전 CD에서 빠진 2곡 ‘고향가는 길’과 ‘Ordinary Man’의 영어버전을 4달만에 디지털 형태로 내놓은 것이다. 1985년 발표된 대한민국 음악사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들국화 1집(원년멤버는 전인권, 최성원, 조덕환, 허성욱 4명이다)에 참.. 더보기
나가수 난동 과연 사실? 과도한 관심 ‘위험’ - 제작진의 시청자 ‘마음 읽기’도 필요할 듯 나가수 제작진이 기어코 ‘법적 고발’ 강수까지 꺼내 들었다. 바로 스포일링, 즉 아직 공개되지 않은 내용을 공개하는 행위 때문인데, 이번엔 심각한 상황에 까지 이르고 있다. 문제가 된 스포일링 내용은 신정수PD와 출연진 가수들과의 트러블을 다루고 있는데, 옥주현 투입 후 옥주현과 기존 가수들과의 대립이 심해져 결국 이소라가 옥주현과 싸우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공연을 망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일단 어느 누가 만든 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신빙성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이소라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 윤도현이 진행을 맡았다는 스포일링 내용은 실제로 이같은 사실이 있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이 기사로 나오면서 스포일링에 무게를 실어주고 있다. 이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