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건의료

미래기술연구원 ‘차세대 스마트 센서 및 융합 기술’ 세미나 바이오 의료 분야의 차세대 스마트센서 융합기술을 짚어보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연구원은 25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50분까지 여의도 금융투자연구원 801호에서 ‘차세대 스마트 센서 및 융합 기술 세미나 Ⅲ - 바이오 의료 분야’를 진행한다. 1일 교육비는 29만7000원이다. 전자부품연구원 이민호 박사는 ‘차세대 의료용 바이오센서 개발동향 및 칩/리더기 등, 관련 부품개발 기술’을, 한양대학교 생명나노공학과 주재범 교수는 ‘난치성 질환의 조기진단을 위한 나노광센서 시스템의 개발과 응용’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대식 박사는 ‘스마트 u-Health용 BioMEMS 기술 개발과 응용’을, 계명대학교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는 ‘부정맥 진단을 위한 인체삽입형 무전지심전도 센서 개발.. 더보기
셀루메드, 고정형 인공무릎관절 선보여 셀루메드는 17~19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인공무릎관절, 재조합 골형성단백질 등 총 5종의 주력제품을 정형외과 전문의들에게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서 공개한 고정형 인공무릎관절은 3월 출시된 것으로, 기존 모바일 인공무릎관절과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돼 내마모도가 적고, 제품수명을 연장됐다는 것이 셀루메드측의 설명이다. 한편, 제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학회에는 골절, 척추, 슬관절 등 정형외과 관련 국내외 임상의 약 50여명의 연구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총 100여개가 넘는 의료기기 및 제약 업체들이 제품 전시를 위해 참가했다. 더보기
위더스제약, 크리스토 제네릭 ‘로수브이정’ 출시 위더스제약은 다음달, 고지혈증 치료제 아스트라제네카 ‘크레스토정’의 제네릭인 ‘로수브이정’ 10mg을 출시한다. 로수바스타틴은 기존 다른 스타틴제제들에 비해 우수한 LDL-C 감소 효과와 HDL-C 상승 효과에 따른 콜레스테롤 목표도달수치조절은 물론, 이에 따른 뇌졸중 및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스타틴제제 중 유일하게 죽상동맥경화증 지연에 대한 적응증을 확보한 약물이라는 것이 위더스제약측의 주장이다. 오리지널제품인 크레스토정과 동등한 전반적 체내흡수 과정과 약효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제품은 물론 타사 제네릭 품목들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정당 680원으로 출시된다. 위더스제약은 이번 ‘로수브이정’ 출시로 ‘아토렌정’, ‘타스틴정’, ‘로바.. 더보기
한국에자이, 메디톡신 관련 최신 지견 소개 한국에자이는 1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메디톡신 200단위론칭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에자이가 보툴리눔톡신제제인 메디톡신200단위의 마케팅을 시작한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동시에, 재활의학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재활 치료에 있어 보툴리눔톡신제제의 효과 및 안전성 등 최신지견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열렸다. 대한뇌신경재활학회 나은우 회장과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정한영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뇌졸중 이후 경직 치료 및 소아 뇌성마비에 대한 임상적 접근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연세대 의대 김덕용 교수가 연자로 나서 뇌졸중 이후 경직 치료의 최신 연구 임상 동향을, 울산대 의대 전민호 교.. 더보기
에이프로젠, 허혈성질환 치료제 캐나다 특허 취득 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 에이프로젠은 지난 11일, 캐나다 특허청으로부터 허혈성질환 치료 신약 단백질(AP102, 일명 Comp-Ang1)의 용도특허를 승인 받았다. 2010년 미국과 한국, 2012년 일본에 이은 네 번째 성과다. 이번에 특허 받은 물질은 손상된 혈관으로 인해 산소나 에너지 공급이 불충분하기 때문에 손상된 조직에 AP102을 투여해 새로운 건강한 혈관을 형성시켜 조직을 재생시키는 혈관형성 촉진제다.심근경색, 발기부전, 당뇨성 족부궤양 등 다양한 '허혈성 질환' 치료에 쓰일 수 있고 환자의 장기적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라는 것이 에이프로젠측의 설명이다. 에이프로젠 관계자는 “혈전용해제, 항응고제, 혈소판저해제 등을 사용하는 기존 약물요법이나 경피적 경혈관관상동맥확장술(PTC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