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대안 ‘스페인 의료총파업’ 주제 학술대회

연구공동체 건강과대안, 건강정책포럼(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은 5월1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1층 동백홀에서 오후3시부터 1시간 20분동안 ‘의료민영화에 맞선 스페인 의료총파업의 전개와 함의’를 주제로 ‘비판과 대안을 위한 건강정책학회 2014 봄 학술대회 개별세션’을 진행한다.

좌장은 사회건강연구소 정진주 소장이 맡을 예정이며, 경상대 우석균 교수는 ‘스페인 의료민영화의 배경: 경제위기와 긴축정책’을, 건강과대안 이상윤 책임연구원은 ‘의료총파업의 전개: 백의의 물결’을, 보건의료단체연합 변혜진 기획실장은 ‘우리나라 의료민영화 반대운동에의 함의’을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