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통기한 만료/→대충 뉘우스

병원 총파업은 결국 없을 듯.

오늘 보건의료노조 산별교섭이 극적으로 타결됐다. 총파업을 하루 앞둔 상황이라 극적이라고 밖에 할 수 없는 상황...

이에 따라 병원을 이용하지 못해 불편해 지는 일은 없을 듯 하다.

일단 주요 타결 내용은 ▲임금 총액 4~5% 인상, 산별 최저임금 95만원 ▲환자 및 직원식에 우리쌀 사용, 유전자 변형 없는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수산물 제공(미국산 쇠고기도 포함된 듯) ▲인력충원, 의료기관평가제도 개선 ▲생리휴가 완전 유급화, 교대근무자 노동조건 개선 ▲교대제 개선 및 인력충원 대책 마련 위해 하반기 노사 조사연구▲산별 노사관계 지속적 발전 등이다.

하지만 보훈병원, 광주기독병원은 타결이 이뤄지지 않아 27일부터 파업에 들어간다고.

* 주요 타결 내용은 아래 참고 바랍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