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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북한이 5·18 사태에 개입? 보수단체가 빨갱이” -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7 미디어다음 최다댓글뉴스 5/17 순위 기사제목 매체 댓글수 1 ‘꼴불견’ 보수단체 “5·18은 북한특수부대 짓” 서울신문 1888 2 타블로, 스탠퍼드 이어 카이스트 학생들에 강연 뉴스엔 1457 3 [사진]알몸 시위 벌인 집창촌 여성들 머니투데이 1347 4 가은이 엄마, 던킨도너츠 정식사원 됐다 뉴시스 1300 5 李대통령 "사고 났다고 원전 안된다는 건 후퇴" 연합뉴스 1287 6 이 대통령 3년 연속 5.18 기념식 '불참'(종합) 노컷뉴스 1260 7 서태지 측 "이지아 소송취하 NO‥법원판결 받겠다" 매일경제 922 8 '맹장수술' 임재범, 팔 깁스까지…'나가수' 하차하나 스포츠서울 893 9 연합뉴스 880 10 국과수 "문경 '십자가시신' 단독 자살" 연합뉴스 823 17일 미디어다음에서 .. 더보기
카이스트 연이은 자살, 문제는 다른데 있다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인 카이스트에 연이어 자살이 발생하고 있다. 올해 들어 벌써 4번째다. 그러나 과연 카이스트의 운영법이 잘못된 것일까? 근본적으로 물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오래간만에 기사가 아닌) 키보드를 두들겨 본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자살의 원인은 바로 징벌적 수업료가 문제라고 한다. 3명째 자살자가 나왔을 때 카이스트 총장은 이런 글을 올렸다고 한다. [전략]대부분의 우수한 학생들은 훌륭한 교육을 통해 미래의 지도자가 되고자 하며, 바로 이런 이유에서 학생들은 치열한 경쟁이 있는 대학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대학은 이런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중략] 학문적인 경쟁력이 없는 학교에는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지 않을 것이며, 이들 학생은 보다 더 나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