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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임플란트 가격, 이젠 80만원? 치아용 임플란트의 시술비가 계속 하락하고 있다. 재작년인가... 100만원대에 임플란트를 시술한다고 한 치과를 취재 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치과가 “주변 치과들에게서 항의가 들아온다”며 기사를 내려달라고 했던 일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는 100만원 이하 시술비를 내걸은 치과들을 보기 어렵지 않다. 치과 네트워크의 가격인하는 원래 S플란트치과병원(치과 홍보 포스팅이 아니니까 이니셜로 밝히겠다)이 시초였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저렴한 시술비를 내걸었었는데, 당시 가격은 잘 모르겠다. 그 이후로 Y플란트치과 네트워크가 98만원을, U모 치과가 스케일링 무료를 내걸고 공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특히 Y플란트치과의 경우 주변 치과 원장들이 온라인에서 비방하자 그 치과원장들을 고소하는 일까지 있었다. Y플란트치과의.. 더보기
제갈원장의 세상바라기 - 환자탓? 언론탓! 지금 보면 잘 안맞는 내용도 있습니다만.. 2004년도 치과계의 여론을 반영한 겁니다. 흠 지금이야 꼭 언론 잘못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측면도 있습니다만.... 이 만화는 치과의사를 독자로 하는 치과계 전문지 세미나리뷰에 실렸던 만화 입니다. 더보기
[새정부,새의료-3]이제 약은 그냥 병원에서 받으라고요? 여러분은 '의약분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신정권이 들어선 뒤 보건정책에 대해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서 도입이 7년차가 된 의약분업에 대해서도 한번쯤 손봐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의약분업에 대해서는 따로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국민들이 당장 겪는 불편함, 즉 병원에서 진찰 받고 약국에 가서 다시 또 약을 타야 한다는 불편함을 겪어야 한다는 점이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현재 대통령 선거 이전에 당시 이명박 캠프에서 의약분업에 대해서 답한 내용은 “손 볼 필요가 있다” 였습니다. 물론 어느쪽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답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그렇다면 어떤 쪽으로 손을 보게 될까요? 일단 대한의사협회의 주장을 정리하면 1. 의료비가 의약분업이후 크게 늘었다(실제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