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봉

의사 아니어도 병원에서 연봉 1억 받는다 0. 오늘 조그만 정보 하나 제공하려고 합니다. 88만원 세대라면 더욱 귀담아 들으셔도 좋을만한 정보입니다. 2009년 새로 완공되는 성모자애병원이 “서해안을 재패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새로 직원을 뽑고 있는데요. 기획조정실의 새 직원을 뽑는데 1억원이라는 연봉을 내걸었습니다. 어떠십니까? 귀가 확 띄이지 않습니까? 경영이 어렵다는 의사분들을 위한 정보 하나 또 드리겠습니다. 군병원에서 새로 의사를 뽑는데요. 민간의사들을 새로 도입한다는 취지로 연봉 1억원을 약속했다고합니다. 어떠십니까. 관심 있으신가요? 1. 경제난이다 실물경제 하락이다 뭐니 하다 보니 아무래도 돈 문제에 민감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 연봉 1억원... 관심을 끌만 하죠. 하지만 의사와 비의료인 사무직 직원의 연봉이 비슷.. 더보기
의사와 건보공단, 과연 한달에 얼마나 벌까? 요즘 국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사들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서로 '얼마나 버나'를 두고 불편한 관계에 있습니다. 이같은 싸움은 의사들의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에서 건강보험공단의 경영실태를 두고 연구서를 발표, 쓴소리를 하면서부터 시작된 이야기인데요? 그러면 이 기회에 진짜 이들이 얼마나 버나를 한번쯤 짐작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 우선 건강보험공단 직원들은 얼마나 버는지 볼까요?우선 의협의 주장대로라면 2006년의 건강보험공단 직원 1인의 평균연봉은 4798만원으로 우리나라 근로소득자 평균연봉인 3050만원보다 57.3%나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그뿐 아니라 2004년에는 5급직원을 일괄적으로 4급직원으로 승진시키고, 직원 1인당 복리후생비로 1171만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