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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제작자 “나가수 음원 중단해야”...네티즌 “너나 잘해” MBC ‘나는가수다’가 새로운 논란을 불러오고 있다. 이번엔 프로그램 잘못이 아닌 외부에서의 공격(?)이다. ‘나는가수다’의 음원 판매를 두고 가요제작자들이 들고 일어난 것이다. OSEN은 31일, 가요제작자들이 ‘나는가수다’의 음원판매가 가요시장을 죽이고 있다며 공식적인 문제제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일이 벌어진 이유는 나는가수다의 음원이 방송 이후 각종 음원사이트의 상위권 차트를 모두 ‘점령’, 정작 신곡들이 눈에 띄지 않는 현상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나는가수다 방송이 1회성이 아니라 계속 이어진다는 점에서 가요제작자들이 위기의식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OSEN측은 기사를 통해 “이 음원 수익의 40% 이상은 가요계가 아닌 MBC로 흘러가는 것이기 때문에, 결국 가요시장의 파이를 .. 더보기
백지영 란제리 브렌드 성공할까? 가수 백지영이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를 만든 모양이다. 백지영이 모델로 나선 브랜드는 올해 10월 런칭을 앞둔 YarSi.b (야르시.비). You Are Real Sexy Icon이라는데, 스스로 모델로까지 나섰다. 제품 공급은 코웰패션이라는데, 이미 엄정화의 줌인뉴욕과 코너스위트를 내 놓은 바 있고, 나프나프란제리, 푸마바디웨어 등 이너웨어 브랜드를 내놓은 바 있는 곳이란다. (패션, 게다가 속옷 브랜드는 잘 몰라서.) 이제 과거의 상처는 다 치유한 듯. 어쨌든 노래 잘하는 가수고, 개인적인 일로 그렇게 마음고생 했던 가수인 만큼 응원해 주고 싶은 마음이다. (뭐 악플 다는 사람 분명 있겠지만) 백지영이 네이밍, 심볼, 란제리 등의 모든 디자인에 직접 참여했다고 한다. 또 전반적인 생산, 유통, 판매에.. 더보기
백지영, 누가 그를 '죄인'으로 만들었나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임을 전제하고 씁니다. 한때 집집마다 인터넷을 설치하게 만들고, 직장 상사들과 거래처에 상납품으로 이들의 비디오가 돌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본인도 그 파일들을 봤었다고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한다. 정말로 이들은 연예인으로서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각자 어느 정도의 시간을 거쳐 결국 연예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성적 판타지의 대상이 아닌 자신들의 온전한 자리로 돌아 온 듯 보입니다. 그리고 어제 이들 중 하나인 백지영씨가 ‘면죄부 방송’, 혹은 ‘갱생 프로그램’으로 불리는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나왔던 모양입니다. 솔직히 TV 볼 시간도 없고(그래도 오타쿠들의 주말 드라마 ‘건담더블오’는 꼬박꼬박 챙겨봅니다만) 나중에 이야기만 들었지만 백지영씨가 어떻게 당시 .. 더보기